회사 대신 시골로 출근? 농촌 워케이션 13곳으로 확대|당진·나주·제주 새로 추가
농촌으로 출근?
전국 13곳으로 확대
기존 10곳 + 신규 3곳 → 총 13곳 운영
노트북 하나 들고 여행지에서 일하다가 퇴근 후 바로 산책하고, 지역 음식을 먹으며 쉬는 생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휴양지에서나 볼 것 같았던 ‘워케이션’이 이제 국내 농촌에서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9월부터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을 기존 10곳에서 총 1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휴가지에서 원격근무를 하고, 업무가 끝난 뒤 관광·체험·휴식을 즐기는 근무 형태를 뜻합니다.
농촌형 워케이션은 이 개념을 농촌에 적용한 것입니다. 도시 직장인들이 농촌에 머물며 업무도 하고, 농촌의 자연과 지역문화를 경험하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이천 산수유마을
강원
홍천 무네미별마루
강릉 그레이트 오션
충남
공주 신풍윈드밀
NEW 당진 당나무물꽃마을
전북
정읍 송죽마을
남원 혼불 체험관
전남·광주권
곡성 러스틱타운
NEW 나주 에코왕곡마을
경북
영천 한의마을
상주 객주촌
경남
남해 오피스 닻
제주
NEW 제주 김녕리체험마을
단순히 직장인의 휴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만은 아닙니다.
정부는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면서 농촌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도록 하는 ‘관계 인구’ 확대에도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평일 농촌 체류 증가
↓
지역 음식·숙박·체험 소비
↓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
✓ 프리랜서·1인 사업자
✓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 장기간 지역에 머무르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 제주·남해·강릉 등에서 일과 여행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직장인의 경우 원격근무 가능 여부와 근무 장소에 관한 기준은 각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내부 원격근무 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케이션 시설을 예약하기 전에 회사의 원격근무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까지 농촌형 워케이션 공식 운영지역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여행과 원격근무를 함께 계획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충남권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호남권에서도 새로운 농촌 워케이션 공간이 추가되면서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습니다.
농촌형 워케이션 장소별 이용정보와 참여방법은 농촌관광 공식 누리집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지역 운영 여부
□ 숙박 가능 여부
□ 업무공간 이용 조건
□ 체험 프로그램
□ 예약 가능한 날짜
□ 장소별 비용 및 제공 서비스
‘일하러 떠나는 여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부터 농촌형 워케이션은 전국 13곳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이번에 당진·나주·제주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수도권 인근부터 제주까지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원격근무가 가능한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라면
다음 여행에서는 단순한 휴가 대신
농촌에서 일하고 쉬는 새로운 방식도 한 번 살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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